




"물감으로 피워낸 미소, 수채화와 함께한 힐링 시간"
- 일시: 2025년 11월 중
- 장소: 열린병동, 고운병동
어느덧 찬 바람이 부는 11월, 열린병동과 고운병동은 알록달록한 꽃잎들로 가득 찼습니다. 수채화 키트를 활용해 예쁜 꽃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종이 위에 물감이 아름답게 번지는 모습을 보며 환우분들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색이 참 곱다"며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이 가득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처럼, 환우분들의 마음에도 늘 따스한 온기가 머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