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가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동안 1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분양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실거주 중심 단지라는 점에서 유니트 구성에 대한 체험 수요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현장에는 전용 59㎡A·B형, 84㎡A·B형 유니트가 전시되었으며, 공간 활용도와 수납 구조를 비교해보려는 수요자들로 북적였습니다. 동 배치, 커뮤니티 위치, 단지 규모 등을 살펴보는 관람객들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는 계약금 5%(1차 500만 원), 중복청약 가능, 전매 6개월 조건 등 수요자 중심의 분양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4월 22일, 1순위 23일, 2순위 2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과 7일입니다.

최근 개정된 청약제도에 따라 신혼부부 및 출산가구에 특별공급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는 점도 젊은 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1단지 완판에 이은 후속 분양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 모델하우스는 은화삼지구 일원에서 운영 중이며, 누구나 현장 상담 및 견본 관람이 가능합니다.